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어촌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어촌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비즈월드] 신한투자증권은 김상태 사장이 어촌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연중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폭염·장마·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국민들의 어촌 지역 휴가 장려 차원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 제안으로 시작됐다.

김 사장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영구 심텍 대표와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를 지명했다.

김상태 사장은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어촌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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