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메시지 전달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을지로 본점에서 어촌 경제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의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을지로 본점에서 어촌 경제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의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비즈월드] 하나은행은 이승열 은행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의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

이승열 은행장은 지난달 30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명을 받고 은행 공식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이 은행장은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 소비로 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하나은행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우리 어업인들이 힘을 내고 나아가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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