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그룹
사진=삼성그룹

[비즈월드] 삼성그룹은 관계사 20곳이 11일 채용 공고를 내고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선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이다.

지원자들은 오는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에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공채는 ▲지원서 접수(9월) ▲직무적합성평가(9월)▲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면접전형(11월) 순으로 이뤄진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자인 등 일부 직군의 경우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도 병행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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