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신임 GC녹십자 경영관리실장. 사진=GC녹십자
김성열 신임 GC녹십자 경영관리실장. 사진=GC녹십자

[비즈월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세) 경영관리실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과 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성열 신임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효율화와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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