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의 튀르키예 상품 예약률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교원투어
교원투어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의 튀르키예 상품 예약률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교원투어

[비즈월드] 교원투어는 자사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의 튀르키예 상품 예약률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튀르키예 상품의 전월 대비 예약률은 지난 5월 17%, 6월 30%, 7월 14% 각각 증가했다. 특히 지난 달 예약률은 올해 들어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는 등 지진 여파를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튀르키예는 관광과 휴양, 액티비티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코로나19 이전부터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장거리 여행지로 꼽혀왔다. 지난 2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당월 예약률이 전월 대비 24% 감소했지만 4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여행이지는 이 같은 튀르키예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행 테마를 ▲트레킹 ▲역사 탐방 ▲미식 여행 ▲MZ PICK ▲프리미엄 등으로 세분화하는 등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다시, 튀르키예 10일'이 있다. 튀르키예 핵심 여행지인 카파도키아와 이스탄불, 안탈리아 등을 방문한다. 여기에 도시 전체가 거대한 고고학 박물관으로 불리는 남동부의 아디야만 관광 일정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넴루트산 일출 투어도 포함됐으며 튀르키예 직항 노선 이용과 국내선 탑승 등을 통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발길 따라 8일'은 MZ세대를 겨냥한 MZ PICK 상품이다. 이 상품은 형형색색의 카펫으로 가득한 카펫 스튜디오와 알록달록한 동화마을 발랏 지구 등 SNS에서 포토 스폿으로 유명한 곳을 방문한다.

카파도키아에서는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오르타쿄이와 이스탄불의 번화가 이스티클랄 거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이스탄불 야경 투어와 자유 일정도 포함돼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지진 영향으로 둔화하던 튀르키예 여행 수요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고객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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