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 행사 참여

임금옥 bhc그룹 대표가 24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임금옥 bhc그룹 대표가 24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비즈월드] 임금옥 bhc그룹 대표가 24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엑시트는 참가자가 다른 두 명을 지목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앞서 임 대표는 최현만 미래에셋 회장의 지목을 받고 릴레이에 참여했다.

임금옥 대표는 “우리나라 미래 세대인 청소년까지 손쉽게 마약에 노출되고 있다”며 “bhc그룹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