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메뉴판 ‘드림오더’를 서비스하는 ㈜샵체인(대표 김만걸)은 아이폰 애플페이 사용층을 겨냥해 드림오더 선결제 솔루션에 애플페이 결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샵체인
태블릿메뉴판 ‘드림오더’를 서비스하는 ㈜샵체인(대표 김만걸)은 아이폰 애플페이 사용층을 겨냥해 드림오더 선결제 솔루션에 애플페이 결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샵체인

[비즈월드] 태블릿메뉴판 ‘드림오더’를 서비스하는 ㈜샵체인(대표 김만걸)은 아이폰 애플페이 사용층을 겨냥해 드림오더 선결제 솔루션에 애플페이 결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샵체인 측은 간편결제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인프라 구축에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가맹점에 지원해줄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미 기술 개발은 마친 상태로 일부 점포에서는 샵체인 솔루션에 애플페이를 적용해 사용 중이며, 구축과 운영 비용이 소요되지만 소비자에게 편리한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전략적 결정을 하게 됐다고 한다.

샵체인 관계자는 “공격적인 서비스 개발을 주축으로 누적 주문 결제 건수 460만건, 누적 거래액 1400억원, 누적 이용자 60만명을 달성했으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직군별 채용 확대를 시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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