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고객 대상 안마의자 체험 행사 포스터.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고객 대상 안마의자 체험 행사 포스터. 사진=바디프랜드

[비즈월드]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하는 실내악 4중주 ‘힐링콘서트’, VIP 고객 대상 ‘플라워클래스’ 등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최근 출시된 안마의자 ‘다빈치’와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체험할 수 있다. 다빈치는 사용자의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체수분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분석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마사지를 추천해 주는 차세대 헬스케어 안마의자다.

파밀레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나온 마사지소파로 심플한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가로 길이 70㎝, 중량 55㎏로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 이동이 자유롭다.

행사 첫 날인 15일에는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으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이루어진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또 안마의자를 사용 중인 모습이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 사계절용 마사지웨어를 받을 수 있다.

17일에는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소속 플로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된다.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들은 누구나 안마의자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안마의자를 계약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현장에서 다빈치 또는 파밀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라텍스 베개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다빈치를 렌탈 또는 구매하는 고객은 월 렌탈료 1만원(구매 시 59만원)만 추가하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편안하게 누워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를 추가 계약을 통해 특별 사은품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안마의자 다빈치와 파밀레를 체험하며 고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 중심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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