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쿠팡은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가 금융규제 전문가인 정찬묵 부사장을 법무·대외협력 총괄 부사장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금융감독원에서 보험과 은행, 자본시장 업무 등을 담당했다. 이후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규제그룹장을 지낸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다.
쿠팡페이는 정 부사장 합류로 법률리스크 관리가 강화되는 등 준법 경영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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