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팩토리 ‘쿤달(KUNDAL)’의 노현준 대표(사진 중앙)는 최근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쿤달
더스킨팩토리 ‘쿤달(KUNDAL)’의 노현준 대표(사진 중앙)는 최근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쿤달

[비즈월드] 더스킨팩토리 ‘쿤달(KUNDAL)’의 노현준 대표는 최근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마련, 얇은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현준 대표는 씨앤투스인베스트 윤자경 전무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 대표는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기능성 차 브랜드 티젠 김병희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노현준 대표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문제는 기업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다”면서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쿤달은 일부 제품에 시각장애인 점자를 넣고 샴푸바, 린스바 등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진정한 의미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더스킨팩토리의 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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