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사업본부장이 SPC 섹터나인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사진=SPC그룹 
김대일 사업본부장이 SPC 섹터나인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사진=SPC그룹 

[비즈월드] SPC그룹이 운영하는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대일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와 AT커니 등의 컨설팅 회사를 거쳐 네이버 라인의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와 태국 CP그룹의 핀테크 기업인 어센드머니의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역임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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