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타운홀 미팅서 임직원과 소통 나눠
[비즈월드]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7일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에 대해 “우리는 화장품·제약·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진심으로 고객을 가장 잘 돕는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고 정의했다.
이번 미팅은 한국콜마의 미래와 발전에 대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DIVE into Kolmar’란 슬로건으로 개최한 행사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약 3시간에 걸쳐 운영했다.
윤 부회장과 임직원이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함께 하는 ‘EAT 콜마’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었다 ”며 “한국콜마가 유연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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