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삼성전자 등 기초자산

유안타증권은 200억원 한도로 원금비보장형 ELS 3종을 모집한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00억원 한도로 원금비보장형 ELS 3종을 모집한다. 사진=유안타증권

[비즈월드]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ELS 제512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2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2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 때 100% 손실 가능성이 있다. ELS 제5122호·제5123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 ELS 제5124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HTS·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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