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왼쪽 두 번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에게 과자 선물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왼쪽 두 번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에게 과자 선물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비즈월드]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내달까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에게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새참으로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12일까지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와 롯데리조트속초 등을 체험해 보며 여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4일에는 박현철 대표가 직접 연휴 기간 가족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과자 선물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