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푸드시스템(대표 송혜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초콜릿 브랜드 ‘간식여왕’의 100% 수제 웰빙초콜릿 ‘무궁화 초콜릿 10구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사진=쏭푸드시스템
쏭푸드시스템(대표 송혜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초콜릿 브랜드 ‘간식여왕’의 100% 수제 웰빙초콜릿 ‘무궁화 초콜릿 10구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사진=쏭푸드시스템

[비즈월드] 쏭푸드시스템(대표 송혜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초콜릿 브랜드 ‘간식여왕’의 100% 수제 웰빙초콜릿 ‘무궁화 초콜릿 10구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무궁화 초콜릿 10구 세트’는 기존의 ‘간식여왕’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색 레트로 초콜릿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초콜릿 몰드를 통해 이름처럼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를 모티브로 무궁화로 만들어 차별화를 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색 레트로 초콜릿은 세계의 저명한 셰프와 소믈리에 출신 중 유럽 15개국에서 선발한 200명 이상의 미각 전문가들과 함께 엄격한 절대평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벨기에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우수상 2Star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초콜릿의 맛이나 퀄리티는 이미 객관적으로 입증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초콜릿 몰드는 쏭푸드시스템이 자체 개발, 제작한 것으로써 초콜릿 몰드를 직접 제작한 사례는 국내 초콜릿 제조업체 중 유일하다고 업체은 강조했다. 이 몰드를 활용해 추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수도 있고 몰드제작 경험을 살려 더 많은 독자적인 제품 개발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한다.

제품은 대한민국 전통의 맛인 쑥, 흑임자, 단호박, 현미누룽지, 팥인절미의 5종이 각 2구씩 총 10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 벨기에산 깔리바우트 커버춰를 템퍼링 기술로 제조해 고급 초콜릿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때문에 젊은 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고 부모님이나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로도 적절하도록 추가 옵션으로 꽃이나 봉투 선택도 가능하다.

현재 ‘간식여왕’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17% 할인을 적용해 판매 중이며, 동일한 5종을 1구씩 구성한 5구 세트도 동시에 출시되어 구매 가능하다.

송혜령 쏭푸드시스템 대표는 “국내 유일, 세계 유일 디자인을 위해 직접 초콜릿 몰드를 개발하고 선보인 만큼 국가대표 K-디저트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 행사가 몰려 있는 5월에 안성맞춤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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