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가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가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오비맥주

[비즈월드]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가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오엠쥐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모집한 20명의 ‘고소한 OMG특곰대’ 봉사단은 브랜드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랄라베어와 함께 지난달 26일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를 찾았다. 봉사단은 곰 캐릭터 랄라베어의 동물 친구 중 돌봄이 필요한 유기견을 찾아가 보호소 청소, 유기견 산책 등을 실시했다. 보호소의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입양 프로필 사진도 촬영했다.

오비맥주 오엠쥐 브랜드 매니저는 “오엠쥐가 추구하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일일봉사단을 모집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았다”며 “마스코트 캐릭터 랄라베어를 앞세운 다양한 유의미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엠쥐는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로 소비자에게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제품명과 같이 풍부한 곡물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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