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섭 티웨이항공 화물대외담당 상무(왼쪽)와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오른쪽)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박성섭 티웨이항공 화물대외담당 상무(왼쪽)와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오른쪽)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비즈월드]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올해 달력 판매 수익금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에 기부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6일 서울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023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긴급구호 모금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현지 아동 가정의 생계비 지원, 아동과 아동 보호자의 심리·사회적 지원에 쓰인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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