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아이코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포켓 충전기·아이코스 일루마 도어 커버에 음각으로 ‘나만의 레터링’을 새겨넣는 서비스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코스 일루마’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무료 각인 서비스는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가로수길점, 스타필드 고양점, 부산 센텀점, 광주점 등 6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제공된다. 영문이나 국문, 숫자를 각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아이코스 코치에게 안내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 닷컴에서 통합 회원에 가입한 후 1개 이상의 아이코스 기기를 등록하면 아이코스 클럽 회원이 될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나만의 제품을 갖고자 하는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아이코스 기기에 이름의 이니셜이나 특별한 문구를 새겨 넣는 각인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소중한 지인에게 특별한 선물로도 의미가 있는 만큼 아이코스 클럽에 가입하시고 각인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포트폴리오 중 흡연을 지속하는 성인들을 위한 혁신적인 비연소 제품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올 2월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아이코스 일루마,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전국 출시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