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침착맨·주호민’과 함께 영상 제작
‘지구에 1인 피자를 침투시키러 온 외계인’ 콘셉트 B급 감성으로 재미 요소 강화

1인 피자의 선두주자인 ‘고피자’가 새로워진 고피자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신규 모델 ‘침착맨·주호민’과 함께한 ‘고피자 침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고피자
1인 피자의 선두주자인 ‘고피자’가 새로워진 고피자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신규 모델 ‘침착맨·주호민’과 함께한 ‘고피자 침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고피자

[비즈월드] 1인 피자의 선두주자인 ‘고피자’가 새로워진 고피자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신규 모델 ‘침착맨·주호민’과 함께한 ‘고피자 침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피자는 더 맛있고 더 바삭해진 ‘크리스피 빠삭 도우’ 도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피자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구인의 피자 식생활을 뒤흔드는 1인 피자의 침투’라는 주제의 ‘고피자 침투!’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외계인으로 변신한 ‘침착맨’과 ‘주호민’이 용돈이 적어 고민인 학생들에게는 ‘가격 침투!’, 혼자 밥을 먹을 때 메뉴를 고민하는 자취생에게는 ‘혼밥 침투!’, 각자 취향이 달라 메뉴 선택이 어려운 여자친구들에게는 ‘취향 침투!’를 외치며 고피자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 속 지구인에게 치명적인 맛으로 침투시킨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한다. 

특히 영상 사이사이 주문처럼 등장하는 ‘빠삭!’이라는 장면과 영상 말미에 고피자를 한입 먹고 맛을 즐기고 있는 주호민을 향한 ‘왜 맛있어?’라는 침착맨의 물음에 ‘미쳤어’라고 답하는 장면을 통해 새롭게 바뀐 ‘크리스피 빠삭 도우’를 강조하기도 했다고 한다.

고피자 관계자는 “재치 있는 입담과 환상적인 케미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침착맨’과 ‘주호민’의 콘셉트를 살려 B급 감성의 유쾌한 방식으로 영상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이색 광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급 감성’으로 재미 요소를 강화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고피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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