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겨울철 친환경 난방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식 후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원장(왼쪽)과 조준배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
지난 19일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겨울철 친환경 난방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식 후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원장(왼쪽)과 조준배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

[비즈월드]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손승우, 이하 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을 방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겨울철 친환경 난방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계속된 올해 전달식에서 손승우 연구원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 상승의 어려운 시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적 책임 의식을 느끼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며, 독거 어르신들께서 소중한 나눔으로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사회복지시설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스마트복지, IoT(사물인터넷) 데이터 기반으로 한 노인 안전과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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