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앱 핑크다이어리와 함께하는 '핑크다(Pinkda)'가 ‘핑크다 전용 탈모 AI 솔루션’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핑크다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앱 핑크다이어리와 함께하는 '핑크다(Pinkda)'가 ‘핑크다 전용 탈모 AI 솔루션’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핑크다

[비즈월드]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앱 핑크다이어리와 함께하는 핑크다(Pinkda)가 ‘핑크다 전용 탈모 AI 솔루션’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핑크다(Pinkda)와 최근 MOU를 체결한 ㈜뉴로서킷은 탈모 비대면 홈케어 플랫폼 ‘바야바즈(BAYABAS)’로 다양한 탈모 원인에서 근본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인의 습관을 개선시키는 방법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핑크다 전용 탈모 AI 솔루션’은 별도의 기기 구매와 비용 없이 사용자의 휴대폰만으로 두피 상태를 간편하고 손쉽게 촬영해 AI(인공지능)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뉴로서킷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두피진단 인공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김지희 교수 연구팀과 협업해 두피 상태의 정확한 기록을 위한 AI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AI전문 기업인 레몬클라우드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직접적으로 사용자의 탈모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작을 통해 탈모 증상 등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꾸준한 노력을 통해 보다 더 고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