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캔디 전문 브랜드 ‘캔디미’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인 ‘메리 캔디 크리스마스’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캔디미
수제 캔디 전문 브랜드 ‘캔디미’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인 ‘메리 캔디 크리스마스’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캔디미

[비즈월드] 수제 캔디 전문 브랜드 ‘캔디미’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인 ‘메리 캔디 크리스마스’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메리 캔디 크리스마스’는 체리&요거트, 민트, 사과, 레몬, 콜라맛으로 구성되어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12월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구매 때 포토 리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강성은명과 상품권 등과 같은 경품과 3개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 수제 쿠키 전문 브랜드 ‘서울쿠키’의 6개입 제품도 증정한다.
 
캔디미는 2008년 ‘파파버블’이라는 브랜드로 수제 캔디 제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년 동안 변함없는 퀄리티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캔디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캔디미는 현재 ‘카카오프렌즈’ ‘브래드 이발소’ 등의 국내 유명 캐릭터 IP제휴를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판매되는 한정판으로 캔디미의 노하우를 담아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