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조선 '삼정과'로 출발해 전통 이어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KGC인삼공사가 다음 달 11일까지 창업 123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다음 달 11일까지 창업 123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KGC인삼공사

[비즈월드] ­KGC인삼공사는 다음 달 1일 창업 12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역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왕실 내 홍삼 관련 업무를 위한 '삼정과(蔘政課)'가 설치된 후 123년간 '고려인삼'의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공사는 창업 123주년을 기념하며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23주년의 의미로 '정관장' 브랜드 제품 10·20·30만원을 구매한 정관장 멤버스에게 1·2·3만원의 혜택이 담긴 쿠폰을 제공하는 '123 숫자 이벤트'를 벌인다.

여기에 정관장 대표 제품인 '홍삼정(240g)'과 '홍삼톤골드(30포)'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023년 설명절에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정관장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한 신규 멤버스 고객에게는 1만점의 포인트를 선물한다.

정철 KGC인삼공사 영업실장은 "정관장 홍삼은 트렌드 변화에 맞춰 세대와 시대를 대표하는 건강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창업 123주년을 맞아 오랜 세월 꾸준히 정관장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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