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서플리에이드’는 tvN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3’ 제작 지원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서플리에이드
마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서플리에이드’는 tvN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3’ 제작 지원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서플리에이드

[비즈월드] 마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서플리에이드’는 tvN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3’ 제작 지원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골든일레븐’은 미래의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도전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시즌 1, 2021년 시즌 2를 거쳐 올해 시즌 3에는 이천수·조원희·김형일 등이 축구 영재들의 멘토로 활동한다.

이에 서플리에이드는 해당 멘토들에게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마스터’ 제품을 지원하고 엔딩 영상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 론칭한 서플리에이드는 흡수가 빠른 마시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골든일레븐3에서 볼 수 있는 ‘에너지 마스터’는 피곤하거나 운동할 때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밖에 혈당 케어와 관련한 ‘블러드 마스터’, 이너 뷰티에 도움이 되는 ‘뷰티마스터’, 눈 피로에 도움이 되는 ‘아이 마스터’ 등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의 특성을 전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올해 말부터 지속적으로 추가 라인업을 선보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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