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코스메틱 기업 ‘㈜알리아스(대표 조기용)’의 전속 뷰티크리에이터 버추얼 휴먼 ‘보나(Vona)’가 최근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쀼티앱에서 디지털 코스메틱 메인 인플루언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알리아스
디지털 코스메틱 기업 ‘㈜알리아스(대표 조기용)’의 전속 뷰티크리에이터 버추얼 휴먼 ‘보나(Vona)’가 최근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쀼티앱에서 디지털 코스메틱 메인 인플루언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알리아스

[비즈월드] 디지털 코스메틱 기업 ‘㈜알리아스(대표 조기용)’의 전속 뷰티크리에이터 버추얼 휴먼 ‘보나(Vona)’가 최근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쀼티앱에서 디지털 코스메틱 메인 인플루언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 메이크업 아티스트 보나(Vona)는 25세의 여성으로 경남 김해가 고향이다. MBTI는 ‘만능재주꾼’으로 알려진 ISTP이다. 보나는 인플루언서 ‘로지’, 아이돌 ‘나비스’로부터 영감을 받고 자신의 직업을 살린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개하고자 세상에 나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머리와 피부 톤에 변화를 주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보나는 즉시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피부 톤, 머리 색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SNS 채널의 계정을 개설하고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고 한다. 

보나는 “저는 우상이 되는 인플루언서보다는 누구나 보나의 스타일대로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친근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기용 알리아스 대표는 “보나(Vona)는 다양한 SNS 플랫폼뿐만 아니라 쀼티(VVUTI)앱을 통해 디지털 코스메틱 메인 인플루언서로 활동한다. 버추얼 휴먼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리아스는 통합 뷰티 플랫폼 쀼티(vvuti)앱을 개발해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안면인식 증강 메이크업 ▲실제 화장품의 성분 값을 활용한 질감 구현 기술 ▲인플루언서 화장법을 따라 하며 체험하고 제품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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