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름가는 안전하고 품질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기 위해 자체브랜드 ‘바름가’를 상표권등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바름가
㈜바름가는 안전하고 품질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기 위해 자체브랜드 ‘바름가’를 상표권등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바름가

[비즈월드] ㈜바름가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기 위해 자체브랜드 ‘바름가’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바름가’ 브랜드는 지난해 특허청에 05류, 32류, 35류 등 상표를 출원해 이 가운데 우선 지난해 4월 13일 출원한 5류(출원번호 제4020210075931호)에 대한 등록결정을 지난 3일 받았다고 한다. 

또 같은 날 출원한 나머지 32류(출원번호 제4020210075932호)와 35류(출원번호 제4020210075933호)에 대한 상표는 지난 8월 30일 출원공고결정을 받고 등록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름가 측은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바른 건강식품 브랜드”의 슬로건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색다른 제품으로 시장 판도를 변화시킬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름가의 제품 중 ‘바름가 프로바이오생유산균골드 더블업’ 등의 유산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19종의 유산균종을 모두 사용해 제조돼 품질을 효과와 안정성을 높였으며 장 건강과 면역 건강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복합 구성됐다는 것이다. 

또 바름가는 지난 2021년의 인삼의 재배계약을 시작해 올해 재배 계약된 인삼을 수확함으로써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원료인삼을 가공해 소비자에게 제품의 안정화, 생산성, 식품위생 등이 균형 있게 구성된 바름가 유일홍 홍삼제품을 11월부터는 소비자가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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