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리버풀 FC 파트너십 체결 3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사진=골든블루
칼스버그&리버풀 FC 파트너십 체결 3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사진=골든블루

[비즈월드]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칼스버그’와 리버풀FC의 파트너십 체결 30주년을 기념한 ‘칼스버그&리버풀FC 파트너십 30주년 한정판 에디션(500㎖ 캔)’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100% 몰트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맥아와 깔끔하고 진한 아로마 홉이 훌륭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빛을 띠며 풍성한 거품을 자랑한다.특히 곡물과 레몬 향이 은은하게 나며 미세한 거품이 만들어낸 ‘칼스버그’만의 ‘마이크로 버블’은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함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칼스버그’는 지난 1992년 잉글랜드 명문 축구 클럽인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사로 손잡은 이후 3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칼스버그 & 리버풀 FC 파트너십 30주년 한정판 에디션’에는 로비 파울러, 제이미 캐러거, 루이스 가르시아 등 지난 30년 간 리버풀 FC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선수 6명의 이름·등번호·사인이 라벨 곳곳에 삽입됐으며 당시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 색상이 감각적으로 디자인에 반영됐다.

제품 로고 하단에는 파트너십 체결 30주년을 기념하는 ‘CELEBRATING 30 YEARS TOGETHER’ 문구가 적용돼 양사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특히 로고 상단에 리버풀 FC 구단을 상징하는 엠블럼 문양은 리버풀 FC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칼스버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칼스버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칼스버그’ 리버풀 한정판 에디션은 전국 주요 편의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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