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여름에서 환절기로 넘어가면서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로 피부가 민감하게 되거나 군데군데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뷰티 전문 업처 '아나시스'에서 최근 리더미스 수분크림 신제품 수딩젤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딩젤 크림은 수분감이나 보습감이 좋으면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있고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이 없으면 수분감이나 보습감이 약한 경우가 많으며 EWG 그린등급으로 성분이 좋으면 사용감이 실리콘이 들어간 수분젤크림에 비해 많이 떨어지거나 향이 안좋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나시스에서는 10년의 보습크림, 수분크림의 개발 노하우로 1년의 개발 끝에 건조한 피부부터 지성피부까지, 영유아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판 중인 수딩젤크림의 모든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유형의 수딩젤크림을 개발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WG그린등급이면서 오로지 자연추출물로 조향사와 협업으로 블랜딩한 자연 그대로의 싱그러운 향, 리더미스 인텐시브 크림의 뛰어난 수분력, 보습력과 장벽강화 케어는 그대로 가져오면서 수딩젤크림 장점인 가볍고 산뜻한 푸딩같이 쫀쫀한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것이다. 특히 실리콘이 들어가 있지 않은데 실리콘이 들어간 수딩젤크림 이상의 좋은 사용감을 끈적임없이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 실리콘, 디메치콘, PEG, 파라벤등 유해한 성분이 없는 전 성분 EWG그린등급으로 신생아나 영유아의 피부에도 안심하고 적용할 수 있으며 수분젤크림의 가볍고 좋은 사용감으로 고보습크림과 같은 오랜 수분, 보습 지속력에 그리고 고가의 수딩젤과 동등한 뛰어난 진정작용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470g의 대용량에 2만원대의 좋은 가성비는 또 하나의 장점이다”면서 “새로 출시된 리더미스 인텐시브 크림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