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흙표흙침대가 론칭한 건강 침대 브랜드 ‘소프라믹’이 서울 청담 플래그샵 ‘티라움 청담’을 지난 28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프라믹은 30년 전통 흙표흙침대 만의 ‘Soften Multilayer System’ 기술로 전통적인 흙침대의 원적외선 효과와 따뜻함은 그대로 경험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쿠션감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프라믹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서울 강남 청담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후 백화점 입점 매장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소프라믹 티라움 청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건강 숙면을 전하는 소프라믹의 모티브를 우아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연출했으며 폭넓은 고객의 취향이 반영된 건강침대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1층은 소프라믹의 인기 프레임을 통한 감각적 침실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머무는 동안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tea)를 함께 마시며 편안히 앉아 대화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층은 기능성 패브릭 온열소파 ‘소브 소파’와 실용적인 공간 인테리어가 가능한 다양한 싱글 프레임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다. 

강수진 소프라믹(흙표흙침대) 이사는 “소프라믹 티라움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며, 건강침대(흙침대)는 딱딱하다, 촌스럽다, 뻔하다는 정형화된 틀을 없애고 싶었다. 변화하는 주거환경 속에서 소프라믹이 제안하는 건강침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티라움에 방문하셔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tea)도 드시며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