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다음 달 편의점 GS25를 통해 ‘1865 골프공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카르미네르, 말벡, 메를로.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다음 달 편의점 GS25를 통해 ‘1865 골프공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카르미네르, 말벡, 메를로. 사진=금양인터내셔날

[비즈월드]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다음 달 편의점 GS25를 통해 ‘1865 골프공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8홀을 65타에 치라'는 행운의 메시지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1865 와인은 칠레 산 페드로 와이너리 산하의 프리미엄 칠레 브랜드로 대한민국 브랜드인지도 1위 베스트셀러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패키지는 ‘1865’ 와인 한 병과 ‘넥센 빅야드 PD 2피스볼 3구’가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병당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카르미네르, 메를로 그리고 말벡 등 총 4가지의 포도 품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포도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다채로운 골프공 컬러를 구성해 모으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1865 골프공 패키지’는 전국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