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웰릿'(wellit)이 나토균 배양 분말인 ‘나토키나제’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나토킨(NATTOKIN)’을 최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웰릿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웰릿'(wellit)이 나토균 배양 분말인 ‘나토키나제’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나토킨(NATTOKIN)’을 최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웰릿

[비즈월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웰릿'(wellit)이 나토균 배양 분말인 ‘나토키나제’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나토킨(NATTOKIN)’을 최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낫토나 청국장 등에 이용되는 고초균이 콩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나토키나제’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한 혈압·혈행 개선 영양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셀레늄, 엽산, 마그네슘, 비타민B6, 녹차 추출물 등이 부원료로 함유했다고 한다.

웰릿 관계자는 "'나토킨'은 국내 최초로 혈압·혈행 개선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활용한 영양제이다”라며 “불규칙한 생활이나 운동 부족으로 혈액 순환과 혈행 건강이 걱정되거나 평소 혈압을 예민하게 관리해왔지만 혈행 건강까지 챙기지는 못했던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업체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나토킨' 할인 이벤트와 불만족 때 100% 환불 행사를 벌인다고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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