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이 오는 17일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플래닛 HR포럼' 웨비나를 개최한다. 사진=잡 플래닛
잡플래닛이 오는 17일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플래닛 HR포럼' 웨비나를 개최한다. 사진=잡 플래닛

[비즈월드]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대표 황희승·윤신근)은 오는 17일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잡플래닛 HR포럼' 채널에서 16번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잡플래닛 온라인 웨비나는 기업 정보 플랫폼으로 잡플래닛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HR과 관련한 수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펜데믹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브리드 근무 사례'가 소개된다. 김형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인사부문장이 연사로 나서고 잡플래닛 공동 창업자인 김지예 이사가 함께한다.

또 김 부문장은 ▲2022 근무 형태 트렌드 ▲하이브리드 근무 리서치 결과 ▲하이브리드 근무 운영 방식 ▲하이브리드 근무의 생산성 ▲마이크로소프트의 근무 형태 사례 등 실무적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사전 질문을 골라 답변해주는 Q&A 시간도 이어진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웨비나는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이벤터스의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해아 참여힐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