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는 24일 리니지M의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오는 24일 리니지M의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진=㈜엔씨소프트

[비즈월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M의 7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오는 24일부터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뇌신'과 신규 던전 '악몽의 섬' 등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를 기념한 'TJ 쿠폰' 두 종도 획득 가능하다.

그중 뇌신은 번개의 힘을 사용한다. 뇌신의 스킬과 상세 스토리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악몽의 섬은 사냥 방식(근접, 원거리 등)에 따라 입장할 수 있는 새로운 월드 던전이다.

엔씨는 업데이트 전날인 이달 23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고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 및 발록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엔씨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마법 인형 피규어 '아트토이-신성검사 시즌2'도 사전 판매한다. 이용자는 리니지M 클래스인 '신성검사'와 마법 인형 9종, 각종 베이스(마법진, 원형 투명, 구각형 투명),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된 피규어를 받을 수 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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