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고물가 대비 가성비 상품 준비
‘정관장’, ‘녹용산삼배양근’ 등 2만~3만원대부터
매일 할인 쿠폰, 최대 100만원 적립금 환급 혜택

티몬이 오는 17일까지 ‘추석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티몬
티몬이 오는 17일까지 ‘추석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티몬

[비즈월드] 티몬이 오는 17일까지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추석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햄선물세트 준비에도 부담된다는 최근 물가 분위기를 반영해 가성비 상품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모션 상품 중 절반이 5만원 이하의 금액대로 구성됐다. 합리적 가격이지만 선물포장이나 쇼핑백도 동봉해 명절 선물로도 손색없다.

추석 선물로 인기 높은 신선·건강식품도 많이 준비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데이 타임밸런스 ▲광동 녹용산삼배양근 골드 ▲국산 참나무 표고버섯 실속 선물세트 등 명절 인기 선물들을 2만~3만원대에 판매한다. ▲CJ스팸 선물세트는 즉시할인혜택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직구상품들도 한데 모았다. ▲샤오미 PGG 목마사지기 ▲원터치 저소음 물걸레 로봇청소기 ▲오쏘몰 이뮨 ▲센트룸 포우먼·포맨도 특가로 준비했다.

다량의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할인 쿠폰과 최대 100만원의 적립금 환급 혜택도 제공한다. 적립금은 이후 티몬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다음달 1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전구경 티몬 상품 본부장은 “합리적 가격임에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위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물가 상승에도 가족과 지인에 대한 명절 선물 수요는 크게 변하지 않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추석 연휴를 준비하는 고객의 주머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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