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추첨 제공
8월 이체 고객,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신한은행은 8월에 소득 이체를 하고 9월에 월급봉투를 받은 고객에게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8월에 소득 이체를 하고 9월에 월급봉투를 받은 고객에게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사진=신한은행

[비즈월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급여클럽'의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몰리의 급여클럽 탐구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급여클럽은 소득 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이다. 연금·용돈·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을 급여로 인정해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으로는 ▲수수료 우대 ▲마이신한포인트를 추첨 지급하는 월급봉투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 참여기회 부여 등이 있다.

100만명이 가입한 급여클럽은 출시 후 현재까지 6400만개 월급봉투 발급, 15억 마이신한포인트 제공과 기부 서비스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8월에 소득 이체를 하고 9월에 월급봉투를 받은 고객 중 1만1111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급여클럽을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대표 디지털 멤버십인 급여클럽에 가입해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소득 이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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