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품권 지급 '자산 순증 이벤트'도 열어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정산 지원금 100만원, 롯데호텔 숙박권 등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정산 지원금 100만원, 롯데호텔 숙박권 등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비즈월드]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개인형퇴직연금(IRP) 입고·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개인연금 신규 개설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연말정산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개인연금 계좌에 3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중 3명에게는 롯데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한국투자증권으로 연금을 이전하거나 퇴직금을 입금하는 등 자산이 늘어난 고객은 '자산 순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입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에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경품 추첨 이벤트와 자산 순증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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