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그리밀’이 오는 8월 31일까지 ‘다이어트×물가안정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리밀 단백질쉐이크 곡물맛, 단호박맛, 고구마맛, 녹차라떼맛, 초코맛, 쿠키앤크림맛, 카페라떼맛, 바닐라크림맛, 딸기라떼맛, 바나나맛, 블루베리요거트맛, 멜론맛 등 12가지 맛 중 1개 구매 때 10% 할인이 적용되며 2개 이상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4개 이상 구매하면 즉시 할인과 추가 할인에 10% 더 할인이 적용되며, 6개 이상 구매 때는 15% 추가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리밀 단백질쉐이크는 식사대용 또는 다이어트 간식 개념으로 즐길 수 있는 단백질 파우더로 우유 또는 두유 150~200㎖를 보틀에 부은 후 동봉된 스푼으로 분말 2스푼(25g)을 넣어 흔들어 섞어주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바질씨드를 비롯해 햄프씨드와 치아씨드 등 친수성이 좋은 3종의 씨앗을 첨가해 씹는 식감과 먹는 재미를 더했다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그리밀 단백질쉐이크는 식약처(HACCP) 인증 단백질쉐이크로 엄격한 기준에 맞춰 제조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기 때문에 식단조절 때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 치커리, 차전자피, 귀리식이섬유 등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담은 쉐이크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대량구매 할인가를 적용해 10만원 이상 구매 때 10% 추가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15% 추가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