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영업일 원금과 세후 이자 기준 자동연장

KB국민은행은 계좌당 최대 10만달러 가입 가능한 외화정기예금 특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계좌당 최대 10만달러 가입 가능한 외화정기예금 특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은행

[비즈월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 말까지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외화정기예금 특별 판매 이벤트로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금 가입 기간은 1일로 매영업일 원금과 세후 이자를 기준으로 자동 연장돼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필요 때 바로 해지하더라도 원금과 약정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USD)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금액은 계좌당 최대 10만달러다. 외화정기예금 가입은 영업점, 인터넷뱅킹과 KB스타(기업)뱅킹에서 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사업자 고객이 'KB수출입기업우대 외화통장'을 최초 개설 후 외화정기예금 가입 때 9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언제든지 달러를 찾아 쓰면서 복리효과로 높은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외화예금을 포함한 외환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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