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신제품인 '히츠 새틴 웨이브'를 출시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신제품인 '히츠 새틴 웨이브'를 출시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비즈월드]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의 전용 담배인 '히츠(HEETS)'의 신제품으로 '히츠 새틴 웨이브(HEETS Satin Wav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히츠 스페셜' 제품군 중 하나로 제조되며 시원함과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출시로 히츠 스페셜 제품군은 '퍼플'과 '썸머 브리즈' 등 총 5종으로 늘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함으로써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발생이 평균 약 95% 감소한 제품"이라며 "신제품이 성인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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