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 브랜드 ‘소낭구’가 신제품 패브릭소파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할인 행사와 ‘웰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소낭구
가구 전문 브랜드 ‘소낭구’가 신제품 패브릭소파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할인 행사와 ‘웰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소낭구

[비즈월드] 가구 전문 브랜드 ‘소낭구’가 신제품 패브릭소파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할인 행사와 ‘웰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올리브 3~4인용 소파와 알로에 3~4인용 소파는 기존 소낭구 패브릭소파의 장점을 고스란히 보유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관리가 쉽고 오염에 강하며 친환경 원목과 엄선한 소재를 사용해 어느 가정에서든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번 새롭게 선보인 패브릭소파 2종은 모두 엘라스트론 원단을 사용했다. 이 원단은 세계적인 선진 기술력을 가진 포르투갈 프리미엄 패브릭 원단으로 방수는 물론 부드러운 촉감과 통기성이 좋아 오랜 기간 청결한 상태를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소낭구는 통가죽, 원목 등 여러 소재를 활용해 현대인에게 적합한 소파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거실을 카페나 갤러리처럼 꾸미는 고객들도 많아졌는데 소낭구의 다양한 소파는 디자인, 성능, 편안함 등 모든 면에서 뒤처지는 부분이 없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낭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전시장과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올리브, 알로에 소파를 23% 할인 판매한다. 

또 7월 1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전국 소낭구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소파를 체험해보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자동으로 백화점 상품권, 메르시 협탁 등 다양한 사은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