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최근 설탕 대신 효소처리스테비아를 함유해 당 걱정 없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품격있는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한 단맛을 내기 위해 국산 효소처리스테비아를 사용해 당과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달콤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스테비아 특유의 쓴 맛을 잡기 위해 미국 FDA GRAS에 등재돼 안전성을 인정받은 ‘에리스리톨’을 배합해 깔끔한 단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원두의 경우 전 세계에서 엄선한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풍미를 높였으며 친환경 인증 목장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1등급 원유 배합과 엄격한 공정으로 맛과 안전성을 모두 잡았다는 것이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월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58.9g이며 그 중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은 36.4g에 이른다"면서 "누구나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당 제로 커피믹스로 달콤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누구나 건강할 자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하고 있다. 희귀난치성 환우들을 위한 병원 연계 기부사업에도 동참해 건강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8년 연속 건강식품(건강즙) 부문, 3년 연속 건강기능식품(유산균)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