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도트(대표 유하린, 이하 페리도트)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지노’가 리포조말 비타민C를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닥터지노
㈜페리도트(대표 유하린, 이하 페리도트)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지노’가 리포조말 비타민C를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닥터지노

[비즈월드] ㈜페리도트(대표 유하린, 이하 페리도트)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지노’가 리포조말 비타민C를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리포좀 기술을 사용해서 기존의 가루나 알약보다 흡수율과 체내농도 유지를 개선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리포좀은 이중 인지질막(레시틴) 내부의 친수성 공간에 비타민C를 내포시킴으로서 세포막과 흡사한 구조로 세포내 투과율이 뛰어나다. 

특히 이 제품에는 영국 DSM사의 최상급 비타민C를 사용했으며 리포좀의 재료가 되는 레시틴은 Non-GMO이고, 방부제·유화제·보존재 등은 첨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레시틴 또한 미국 Solae사 제품을 사용했으며 안정적인 리포조말 구조를 위해 레시틴을 3배 비율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페리도트 담당자는 “리포조말 비타민C는 속쓰림 때문에 비타민C를 드시기 불편한 고객이나 높은 흡수율의 고용량 비타민C가 필요한 경우, 세포 속 비타민C 흡수가 필요한 경우, 첨가물 Zero의 액상형 비타민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라며 “닥터지노는 흡수율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 왔는데 이번에 흡수율이 뛰어난 리포조말 비타민C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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