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종근당건강은 자사 신제품 ‘오메가유산균 더블액션’을 오는 29일 8시 50분부터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종근당건강만의 특허기술인 ‘ALL IN ONE 캡슐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 캡슐에 유산균과 오메가3를 동시에 담아 우수한 섭취 편의성을 자랑한다. ALL IN ONE 캡슐링은 혼합 유산균을 4중코팅하고 알티지 오메가3를 투입해 수분·공기로부터 차단한 후 특허받은 장용성 연질캡슐로 장까지 안전하게 유산균과 오메가3를 도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해당 제품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종의 핵심 유산균 20억 CFU(Colony Forming Unit, 균총 형성 단위)와 혈행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순도 80%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알티지 오메가3가 600㎎ 함유됐다. 또 위가 아닌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오메가3 특유의 어취가 적어 깔끔한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식약처에서 고시한 1일 섭취량을 100% 충족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오메가유산균 더블액션은 장 건강과 혈행 건강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한 캡슐에 유산균과 오메가3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유산균과 오메가3 제품의 별도 구매나 섭취가 번거로웠던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