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가 이달 말까지 '예작'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형지I&C
형지I&C가 이달 말까지 '예작'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형지I&C

[비즈월드] 패션 전문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는 이달 말까지 남성 브랜드 'YEZAC(예작)'의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에서 모두에서 열린다. 셔츠와 타이, 벨트 등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총 2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비스포크 슈드레서'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형지I&C 예작 마케팅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봄 외출이 잦아지면서 정기 세일을 기획했다"며 "세일 행사는 물론 경품 추첨 이벤트까지 참여해 활기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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