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서울 구로구에 화장품을 기부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서울 구로구에 화장품을 기부했다. 사진=코웨이

[비즈월드]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지역사회 이웃들의 환절기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화장품 약 4만2000개를 서울 구로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웨이 본사가 소재한 서울 구로구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코웨이는 지역 주민들이 환절기에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약 7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제품은 구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관내 복지관,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코웨이가 추구하는 건강한 생활 환경의 소중함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생활 환경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