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럭시플로라바이오
사진=럭시플로라바이오

[비즈월드] 식약처에 기능성 인정을 받은 혜민원의 관절 건강식품인 ‘진관진(眞關珍) 프리미엄’이 이달부터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송출되는 광고는 YTN, 연합뉴스TV, 채널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MSM, NAG,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절이 약해진 노년층부터 손가락이나 손목 관절을 많이 쓰는 직장인, 운동량이 많은 이들이 주 소비자층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방건강식품 브랜드 혜민원은 과거 설치된 구휼 기관의 정신을 섬긴다는 개념과 현대적인 식품공학 및 의학의 이화학적 개념을 융합한 퓨전 형태의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들 제품은 자연 한방재료를 원료로 하며 원료 선정부터 생산까지 식약처 HACCP 규격, GMP인증을 거쳐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동의보감의 ‘문제가 생긴 후에 고치는 것이 아닌, 그전에 나의 삶과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라는 정신을 기본 철학으로 삼아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혜민원’을 운영하고 있는 럭시플로라바이오 유한회사는 농협, 비오팜, 한미양행 등과 같은 대형 제조사와 협업해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커피 브랜드 ‘가배이즘’을 지난 2월 말 론칭 했으며, 생활 서비스를 기반으로 건강, 커머스, 교육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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