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은 최근 국내 대표 비건 단체인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원료로 만든 단백질 쉐이크 ‘절대 식물성 단백질 카카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더작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은 최근 국내 대표 비건 단체인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원료로 만든 단백질 쉐이크 ‘절대 식물성 단백질 카카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더작

[비즈월드]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은 최근 국내 대표 비건 단체인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원료로 만든 단백질 쉐이크 ‘절대 식물성 단백질 카카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 식물성 단백질만을 섭취하고자 하는 이들이나 베지터리언들을 위한 단백질 쉐이크 제품으로 완두콩과 쌀에서 얻은 순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1회 섭취 때 우유 4팩 또는 달걀흰자 7개와 맞먹는 25g의 고함량 단백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유당이 일절 없으며 카카오를 이용해 부드럽고 진한 초코 맛을 구현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8종의 아미노산 2만4000㎎과 7종의 비타민, 2종 미네랄 등이 함께 배합돼 있어 균형 잡힌 영양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전자조작식품을 사용하지 않은 Non-GMO 제품이다. 제조 과정에서 첨가물이나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화학부형제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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