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크린 시뮬레이터, 거리측정기 등 인기 가전 선봬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골프대전'을 연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골프대전'을 연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비즈월드]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골프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근 골프에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홈스크린 시뮬레이터, 거리측정기, 스마트워치 등 인기 골프 가전과 다양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먼저 골프대전에서는 인기 골프 가전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1일 집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존의 '비전홈'이 할인 판매되고 행사 기간 손목 시계형 골프 거리 측정기인 '보이스캐디 T9'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가 최대 5000점 주어진다.

라운딩 경품 이벤트도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추첨을 거쳐 박형준 프로와 라운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 프로는 유튜브 '하와이 골프'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인기 프로 골퍼다.

이석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상품팀장은 "골프와 함께 골프 가전에 소비자 관심이 늘면서 라운딩 이벤트,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앤라이프스타일' 전문몰 전략의 일환으로 가전과 연계된 골프, 레저, 가구  등의 품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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