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분야 심사·심판·소송 전문성과 역량 갖춘 우수 인재 공개모집 

사진=특허심판원
사진=특허심판원

[비즈월드]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와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실·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통해 특허심판원 심판장(화학분야)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허심판원 심판장(화학분야)은 화학분야에 대한 특허심판 청구 사건을 심리·진행하고 판단하며, 관련 특허심판 제도에 대한 연구·조사 등을 수행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화학분야 지식재산권에 대한 심사·심판·소송과 관련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경우 지원 가능하다고 특허청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와 특허청 누리집(ki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훈 특허청 운영지원과장은 “화학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민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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