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아워코스메틱에서 식물기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플롱트(plonte)’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골든아워코스메틱
골든아워코스메틱에서 식물기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플롱트(plonte)’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골든아워코스메틱

[비즈월드] 골든아워코스메틱에서 식물기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플롱트(plonte)’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롱트는 프랑스어로 식물(plante)를 의미하며, ‘자연이 주는 고귀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의 자연에서 엄격하게 선별한 원료 컴플렉스의 최적의 배합을 통해 고객에게 귀한 선물을 선사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울릉 아일랜드 하트리프 트리플 베리어 리페어 크림’과 ‘울릉 아일랜드 하트리프 퓨어 마스크’ 등 2종이다.

해당 제품 2종에는 정제수 대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지역 울릉도에서 엄격하게 선별한 어성초 추출물을 사용했다고 한다. 

또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주의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했으며, 식품에서 사용하는 레토르트 파우치로 밀봉하고 고온·고압 멸균처리 방식으로 제조했다. 

여지은 골든아워코스메틱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겪었던 소비자로서의 경험과 승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느낀 고민들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엄격하게 선별한 원료를 연구하고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을 고민하고 찾아왔다”면서 “대한민국 청정지역 울릉도 어성초로 만든 제품이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해외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롱트 제품은 지난 12월 25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론칭 했으며 오는 1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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